↑↑ 수료식을 마치고 모자를 던지는 장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유경혜 센터장)는 지난 18일 2023년 1학기 한국어·컴퓨터 교육 수료식 행사를 삼호동 오리소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1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수료하였다. 개근상, 우정상 시상에 이어 한국어반에서 준비한 노래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글로벌리더단의 댄스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시켰다.

2개 과정에서 개근상을 수상한 네팔 카우탐씨는 한국어 교육으로 회사에서 한국어를 자신 있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문화를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파란 하늘과 초록이 짙은 야외에서 진행되어 더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유경혜센터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교육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잘 이끌어 주신 한국어, 정보화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