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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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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 설치근거가 규정된 3월 11일과 소방관련 상징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이에 소방서는 양산시 안전파수꾼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를 격려하고 화합ㆍ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위해 기념식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의회 이영수 의원,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 최선호 부의장 등 약 9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원 23명에게는 장관ㆍ청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박승제 서장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