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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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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지난 22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새롭게 변화하는 고용 환경 및 구인구직 수용에 대응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들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재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기초적응교육과 경비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교시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정엽 강사님께서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심각성을 동영상과 함께 강의하여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경비원 근무시 사고사례를 설명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 경비원 직종교육은 구인처 채용담당자의 강의를 통해 경비원 업무에 대한 이해와, 근무수칙, 근로자 권익보호 교육 및 경비업무 동향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근무수칙의 실제 사례 예시와, 업무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이 나와서 교육생들의 경비원 취업에 대한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전체 교육 참여자 18명 중 8명을 관내 아파트, 회사 경비원으로 맞춤형 알선을 진행하여 채용결과를 기다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손석남 센터장은“교육 수료뒤 모든 교육생들에게 맞춤형 알선을 진행하여 취업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 전직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열심히 뛸 것이다”며 “재취업 희망 구직자분들이 성공적인 인생의 제2막을 여는데 센터의 모든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수료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알선연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참여자 18명에게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경비직 양성교육 수료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