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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나동연 시장 최초 명예건축사 됐다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3.23 12:17 수정 2023.03.23 12:17

대한건축사협회 명예회원 자격 수여

↑↑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1일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최초의 명예건축사로 추대된 명예회원이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1일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최초의 명예건축사로 추대된 명예회원이 됐다.rnrn
ⓒ 웅상뉴스(웅상신문)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1일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최초의 명예건축사로 추대된 명예회원이 됐다.

이날 창원대학교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2023 경상남도 건축사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으로부터 직접 명예회원 자격을 수여받았다.

협회에서는 건축문화 창달 또는 발전을 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아 이사회의 심의 등을 거쳐 명예회원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나 시장은 전국 최초 건축허가 처리를 위한 전담부서(원스톱허가과)를 신설하고 건축관계자 워크숍 개최 등 소통을 통한 건축제도 개선 등 그간의 건축행정 발전을 이끌어 온 점과 특히, 지난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를 양산에 유치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내며 건축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국에서 최초의 명예건축사로 추대되어 무척이나 큰 영광이며, 양산시 건축 위상을 높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시는 건축이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건축사의 눈과 마음으로 시정에 더 매진하고 특히 관내 공공건축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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