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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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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유경)는 17일 주남마을 대학로 벚꽃축제 구간에서 유관기관단체(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25일에 개최되는 제2회 주남마을 청춘동행 대학로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주남마을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추억을 남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축제가 열리는 주남마을 대학로 벚꽃길 일원을 돌며 구석구석 숨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유경 소주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남마을 벚꽃축제를 위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2회 주남마을 청춘동행 대학로 벚꽃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열리는 주남마을 벚꽃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사생대회, 태권도 시범, 시립합창단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