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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평산동,‘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3.14 09:00 수정 2023.03.14 09:00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향옥)와 웅상출장소(소장 류진원)는 지난 10일 태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매달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 안내 및 개별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초기 복지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도움이 시급한 위기 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향옥 평산동장은“코로나로 인하여 개최되지 못했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다시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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