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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보건,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건강교실

최영재 기자 입력 2023.03.13 09:29 수정 2023.03.13 09:29

베이비 마사지교실과및 임산부 요가교실 개최

↑↑ 웅상보건지소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보건지소에서는 임산부와 영유아가 참여하는 베이비 마사지교실과 임산부 요가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의 분만 및 모성 역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산전교육의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웅상보건지소는 교육을 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태아 및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8월을 제외하고 6기에 걸쳐서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고 베이비 마사지와 임산부 요가교실 각각 10명씩 매달 20명의 수료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영유아 2개월~6개월)는 웅상보건지소 건강관리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추후 7월부터는“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이라는 초보부모교실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대면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웅상지역 건강증진 기반을 확충하고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유의미한 교육이 될 것”이라며 “이번 베이비 마사지와 임산부 요가교실이 아기와 엄마의 교감을 높여 원만한 분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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