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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농협 강윤학 후보와 상북농협 정성훈 후보, 웅상농협 안용우 후보, 양산산립조합 김경우 후보, 하북농협 박찬언 후보와 양산농협 오영섭, 양산기장축협 심재강 후보가 승리의 기쁨으로 만세를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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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린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농협조합장 선거의 양산지역 당선자는 물금농협 강윤학 후보와 상북농협 정성훈 후보, 웅상농협 안용우 후보, 양산산림조합 김경우 후보, 하북농협 박찬언 후보와 양산농협 오영섭, 양산기장축협 심재강 후보로 결정됐다.
안용우 현 조합장이 총 785표 중 409표를 받아 52.10%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2위인 이창훈 후보의 152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물금농협은 강윤학 현 조합장이 총 1181표 중 594표인 50.29%로 이종길 후부의 427표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상북농협은 정성훈 후보가 총 794표 중 425표로 53.52%를 받아 현 조합장인 정창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하북농협은 총 840표 중 박찬언 현 조합장이 480표로 57.14%를 차지 2위인 김재석 후보의 238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양산기장축협은 총 302표 중 심재강 후보가 117표로 38.74%를 차지해 2위인 이종우 후보의 111표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양산시산림조합은 김경우 후보가 총 1,280표 중 892표인 69.68%로, 김종열 후보의 388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양산농협은 오영섭 조합장이 단독 출마하면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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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농협 안용우 후보가 8일 양산지역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52.10% 과반수 이상 압도적 승리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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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나왔던 웅상농협의 경우 현 안용우 조합장이 출마한 가운데 4명의 후보가 추가로 도전장을 던지면서 열기를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현 조합장이 당선증을 차지함으로써 4번의 조합장을 연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