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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기마을의 창기체험관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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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공모사업에서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동면 창기마을은 1년 동안 최대 5천만원을 마을기업 운영자금으로 지원받게 됨으로써 양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활성화사업 정책으로 추진된 사업 중 거점시설 운영 및 사후관리에 청신호가 커졌다.
금번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의 설립에서부터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사항들을 지원해 왔으며, 향후에도 마을에서 요청하는 다른 사업들도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면 창기마을의‘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은 농촌활성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의 쾌거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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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기마을의‘창기체험휴양마을 체험관 내부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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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창기체험휴양마을체험관을 운영하고자 한다. 주민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마을만들기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양산시와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룡 센터장은 “창기마을 주민들의 경우 양산시와 우리 센터가 추진한 모든 농촌활성화 사업에 매우 의욕적이었고 주민참여율 또한 매우 높았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우리 시는 현재 농촌활성화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의 의해 만들어진 거점시설들이 10여개 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30여개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양산시가 향후 거점시설들에 대한 운영 및 사후관리 등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설립 이래 우리 시 농촌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마을활동을 지원해 주는 중간지원조직으로써 농림부의 농촌활성화사업들을 비롯하여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각종 마을활성화 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농촌마을의 정체성 회복과 더불어 건강한 농촌마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