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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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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항공학부는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국제 민간 항공 기구) 3일 기준에 부합하는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과정과 실습실 완비로 국내 전문대학 최초로 항공전자전기계기과정 전문교육 기관으로 인증받아서 명실상부한 항공기술전문 인재을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항공전자전기계기과정 정비교육은 최신 항공기술의 만족스러운 성능향상으로 전기계통과 하부계통의 지속적인 신뢰도에 많은 비중이 달려있기 때문에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항공기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장치들의 작동원리 및 고장탐구 방법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또한,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은 일반적인 기술교육과 달리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통한 정비 실무 역량 전수가 중요하고, 이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보와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 지속적인 교육시설 투자(보잉-777 도입)와 재학생 핵심 역량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인 개선과 변화를 추구하고, 이러한 노력으로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국내 항공사. 공군 기술 부사관, 항공기 MRO업체 취업과 국내 최고 합격률로 항공정비사 면허, 항공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과를 이루고 있다.
항공정비과 학과장 배규한교수는 “이번 항공전자전기계기 정비사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및 로봇공학(Robotics) 등 항공정비 개념도 빠른 속도로 변천되고 있다.”며,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