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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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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문호 외 임직원이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탁을 한 문호 대표는 대중제골프장인 다이아몬드컨트리클럽(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청소년들과 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참여해오던 중,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가운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1인당 연간 기부한도액은 500만원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향후 지역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건실한 업체를 운영하시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사용하여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