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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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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를 롯데마트 웅상점에서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규 구직자 확보와 센터 사업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면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일자리 정보와 맞춤형 취업알선을 제공해 구직자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에는 양산시 거주 만 55세 이상 취업 희망자 21명 구직자분들을 상담했다.
이 중 5명이 소주공단 생산직과 아파트 미화원으로 알선되어 동행면접 진행으로 채용까지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마트 이용자에게 센터 홍보물을 전달하고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하기로 하는 성과와 웅상지역 장노년 구직자분들에게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관내 아파트와 노인복지관 등에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해 신규 구직자 확보와 센터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롯데마트 웅상점의 취업알선센터 실시를 계기로 웅상지역 양질의 구직자와 구인처 발굴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손석남 센터장은“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를 통해 웅상지역 생산직, 운전직, 요양보호사, 경비, 미화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알선과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분들의 취업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센터의 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