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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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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11시 소남새뜰마을회관(양산시 소주동 소재)에서 웅상여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정명희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이윤재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승제 서장 등 도의원, 시의원, 시의장 등 내ㆍ외빈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공로패 전달 ▲임명장 수여 ▲격려사 및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윤재 취임대장은 “웅상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해 큰 영광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의용소방대원들과 합심해 더 안전한 양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제 서장은 “그간 소방업무 보조와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선 정명희 이임대장의 노고에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이윤재 대장은 대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더욱 발전하는 웅상여성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