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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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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숲애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교원대상 산림교육 역량강화·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애서(愛徐) 만나는 숲배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2022년 초·중·고 개정 교육과정에 기후·생태환경 변화 등의 교육과정 구성방안 제시에 따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산림생태학(환경), ▲노르딕워킹프로그램(건강치유), ▲숲애서 치유숲, 명상주발, 숲애서 숲놀이(산림명상), ▲소소한 행복숲, ‘E렇게 Sㅔ상을 바꾸G(생태공예)로 구성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요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환경문제, ▲과도한 업무, ▲교권침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등 교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숲애서(愛徐) 배우는 숲배움’은 접수 3일 만에 조기마감 되었으며, 동료 교사의 폭 넓은 참여를 위한 봄, 가을 등 참가 프로그램 신설에 대한 의견 등이 다수 접수되어 프로그램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권해주 팀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지속적 프로그램 개선과 새로움을 더한 기획을 통해 교원의 역량강화와 산림수업 환경개선 및 직무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될 수 있도록 전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