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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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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림분야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교육전문가의 활동영역이 늘어나면서 산림분야 일자리가 장·노년의 전문일자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산림분야 일자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본 센터내 2층 교육장에서 양산시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본 교육 희망자 14명(양산시청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원자와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1교시는 취업기초적응교육으로 직장내 스트레스의 이해와 대처법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관리법,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을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전문 강사님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2,3교시는 직종교육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원 훈련교관님의 진행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소개 및 취업 방법, 산림자격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한 질문이 많아 교육생들의 취업에 대한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또한 실습교육으로 배운 GPS사용법은 이번 양산시청 산불감시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근무시 실제 사용할 수 있어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석남 센터장은 “교육 수료자 1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산림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알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