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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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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20일 남부시장 일원에서 양산소방서와 안전보안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홍보 및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을 위주로 활동이 전개되었다.
특히, 안전신문고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으며 남부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손톱깎이 세트를 안내 리플릿과 함께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2022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이에 따라 시에서도 안전 점검 및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시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에 주변 위험 요인을 신고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양산에 도움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 운동으로, 매년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과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