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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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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산문이 열린 날, 개산1377주년을 맞이해 영축문화축제 기간동안 통도사에서는 제1회 전국 초, 중, 고 사생실기대회와 영축문화공연이 개최한다.
오는 24일 세계문화유산 통도사가 지닌 역사,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테마로하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영축문화축제 제1회 전국 초, 중, 고 사생실기대회’를 통해 통도사가 천년을 넘게 간직해온 인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소중한 의미를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을 만든다.
10월 3일에는 ‘야단법석’이라는 부재의 영축문화공연이 개최한다.
통도사 측은 “코로나의 종식을 기원하며 모두에게 더 이상 건들 수 없는 기운을 불어넣는 긍정적 의미의 푸닥거리, 신명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공연을 보고 있는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이 고조되고 기운을 북돋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노라조’ 의 유쾌한 공연 , 세대를 아우르는 ‘이은미’ 까지 만나는 이번 공연에 오셔서 좋은 에너지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