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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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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와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은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의한 농업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 기준 양산 물금면과 원동면 일대 밤사이 태풍의 영향으로 벼 일부가 도복되고, 고구마 등 채소 밭 0.5ha의 침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창훈 지부장과 강윤학 조합장은 물금 화제지역의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복구상황 등을 점검하며 피해 지원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