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방자치

농협 양산시지부, 물금지역 태풍‘힌남노’농업피해 현장점검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9.07 11:00 수정 2022.09.07 11:00

ⓒ 웅상뉴스(웅상신문)
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와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은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의한 농업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 기준 양산 물금면과 원동면 일대 밤사이 태풍의 영향으로 벼 일부가 도복되고, 고구마 등 채소 밭 0.5ha의 침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창훈 지부장과 강윤학 조합장은 물금 화제지역의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복구상황 등을 점검하며 피해 지원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