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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맘카페 · 큰옷맛집 채플린,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닭곰탕’ 나눔

김경희 기자 입력 2022.09.07 11:26 수정 2022.09.07 11:26

지역의 취약계층 100명 대상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2일 지역의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닭곰탕’ 나눔을 진행했다.

일교차가 큰 요즘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웅상맘카페 · 큰옷맛집 채플린(대표 김지혜)의 후원으로 식사나눔이 진행되었으며, 상록수봉사회에서 배식 및 정리 활동을 함께하였다.

웅상맘카페 회원들은 “환절기로 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이 걱정되어 식사 한끼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한편 오경 관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주시고 계시는 웅상맘카페 회원과 큰옷맛집 채플린 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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