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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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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17일 서창동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를 위해 201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2년 8개월 만에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 단체장들과 강태영 시의원, 성용근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각 기관장 소개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 현안 사항, 서창동 주요업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의 순을 진행됐다.
특히 삼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10월에 있을 서창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동은 제61회 경상남도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대한 기관단체장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나유순 동장은 오래간만에 한자리에 모여 인사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창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동내 36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짝수달 회의를 통해 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