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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전기공사에서 독거노인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 전등을 교체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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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부터 5년째 돌봄이웃 가정에 전기 안전 점검 및 노후 전등 교체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번개전기공사(대표 이창주)가 올해도 독거노인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 전등교체를 실시하여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독거노인 이OO 할머니는 “거실과 부엌에 전등이 고장이나 불편했는데 환한 LED등으로 교체해주어 이제는 밤에도 밝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떨어진 전등 스위치 덮개도 수리 해 주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번개전기와 덕계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은미 덕계동장은 “관내 돌봄이웃들에게 항상 밝은 빛을 선물해주는 번개전기 이창주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관내 돌봄이웃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