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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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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숙)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지역 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하여 폭염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로당 방문으로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냉방기기 가동상태 및 무더위쉼터 개방사항, 건강대비에 취약한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상태를 점검하였으며 폭염대비 안전수칙 전달 및 경로당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숙 평산동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19가 또다시 유행해 어려움이 많지만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대비 안전수칙 및 경로당 이용 시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으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어르신들은“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신경써 준 동장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