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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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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에서는 지난 3일 금산휴먼시아 관리사무소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를 작성하고 센터와의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입주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하고 감사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입주민에게 일자리 관련 교육 및 정보 제공, 정기적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할 것을 약속하고 장·노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성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금산휴먼시아아파트 정남현 센터장은 "아파트의 경비원, 환경미화원, LH돌봄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센터에 구인을 신청하고 아파트 내 센터게시물 홍보 등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손석남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55세이상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소득 창출 및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하여 센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전직원이 일자리 발굴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취업성공에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