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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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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은 26일 중복을 맞아 하북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삼계탕 510봉과 수박 60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북농협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매년 실시해 오다 ‘20년과 ‘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었다.
박찬언 조합장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