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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감자 나눔

최영재 기자 입력 2022.07.29 09:22 수정 2022.07.29 09:22

수확한 감자 44박스를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44박스를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우 위원장은 “매년 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드리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숙 평산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감자 44박스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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