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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단체

‘꿈영웅’ 지역주민연대모임 / “웅상, 살기 좋은 청정지역으로 만들자”

김경희 기자 입력 2022.07.25 07:54 수정 2022.07.25 07:54

지역현안을 찾아 목표를 정하고 활동
첫 번째 주제 ‘회야강 쓰레기 무단투기’로 활동
지난 8일 회야강 생태 살리기를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

↑↑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주민연대모임(꿈영웅)은 회야천에 EM흙공던지기 활동으로 회야천 생태살리기 운동을 실시하는 장면.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의 지역주민연대모임(꿈영웅)은 웅상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주체적으로 웅상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발굴하고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이다.

지난 6월 EM흙공만들기 활동을 실시하고 약 한달간 숙성기간을 거쳐 지난 8일 복지관 일대 회야천에 EM흙공던지기 활동으로 회야천 생태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꿈영웅은 지난 해 6월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아카데미 수업을 한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지역주민연대모임이다. 매주 지역환경에 대해 현장학습을 하면서 웅상 회야강의 쓰레기를 줍고 생태살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으로 지구의날 맞이 ‘422그린라이트 온라인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김지혜 꿈사랑 회원은 “꿈영웅은 웅상지역의 다양한 꿈들이 열매로 영글수 있도록 노력하는 웅상지역의 꿈모임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웅상을 만들어기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현재는 첫 번째 주제인 ‘회야천쓰레기 무단투기’로 회야강 쓰레기를 줍고 있으며, 앞으로 웅상을 위한 활동들을 의논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꿈사랑 모임은 매월 2째, 4째 목요일 1시 30분부터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지역현안을 찾아 목표를 정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에 환경과 관련된 지역사회활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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