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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대학

동원과기대 야구부 2년 연속 전국체전 진출

김경희 기자 입력 2022.07.25 06:50 수정 2022.07.25 06:50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야구부 일반부(대학부) 대표선수 선발전 결과 최종 경남대표로 선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야구부 일반부(대학부) 대표선수 선발전 결과 최종 경남대표로 선발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1일부터 이틀간 진해야구장에서 실시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야구부 일반부(대학부) 대표선수 선발전 결과 최종 경남대표로 선발되었다.

1차전에서 경남대학교를 상대로 9대2로 패배하였지만, 2차전에서 10대0으로 승리하여 10월 17일부터 울산에서 실시하는 제103회 전국체전 경남대표로 2년 연속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선발전 결과 김찬영 선수가 노히트노런으로 역투를 하여 팀 5회 콜드게임 승리에 주역이 되었다.

손영우 총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문한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코치진에 고맙다,”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상대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기를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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