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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지난 22일 전국 전문대학 국제교류 관리자 협의회 부울경대구 지역 간담회 및 직무교육 개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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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22일 한국전문대학 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회장 박종식 동원대학교 팀장)의 ‘부산, 울산, 경상, 대구 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관리자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전략에 따른 교육역량인증제 개선 간담회와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 전국 지역별 간담회 및 직무교육은 전국 지역을 3개 지역(▲1차 6월 24일,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2차 7월 15일, 서울, 경기, 강원, 인천, ▲3차, 7월 22일 부산, 울산, 경상, 대구 지역)으로 나눠 시행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모든 대학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교육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산, 울산, 경상, 대구권역 지회별 직무교육에는 25개대학이 참석하여 최근 이슈되는 ▲3주기 교육역량강화 인증제도 시행 보완내용, ▲한국어연수생 학적관리 및 TOPIK 취득 프로그램 공동개발 ▲대학별 유학생 사고사례 안내교육, ▲유학생 모집부서가 신설되는 대학의 유학생 유치관리 전략 ▲지역 대학 간 유학생 정보교류 등 대학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교육으로 유학생 관리자에게는 가장 큰 효과가 큰 교육이다.
참석자의 대부분이 전문대학은 앞으로 청년감소, 인구절벽, 등록율 부족으로 대학 재정난이 심화하여 외국인 유학시장을 체계적으로 계획과 전략을 구축해 우수 외국인을 유치해야 전문대학은 지금의 대학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데 공감하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손영우는 “최근 전문대학에서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은 유학생 사업이 대학 위기와 유학생 관련 대학들 사고와 맞물려 여러가지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법의 사각지대에 항상 놓여있는 국제교류 부서의 관리자 교육을 매년 매 분기별 필수 직무교육을 시행하여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지회 간담회를 통해서 지역 대학 간 정보교류와 사고예방 교육에 대해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