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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22일 서창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동교차로 일대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소의 날은 통장협의회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휴가철을 맞아 양산시의 관광 명소를 찾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명동교차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명동교차로는 양산과 부산, 울산을 잇는 길목으로 웅상지역의 여러 관광지를 이어주는 도로로써 무더운 여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양산에 방문할 피서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무더운 여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양산시로 피서를 오실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양산시를 방문할 여행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