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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이 올해 연말 준공목표로 구축 중인 ‘동면 석산 민간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등을 듣고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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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올해 연말 준공목표로 구축 중인 ‘동면 석산 민간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등을 듣고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동면 석산 민간 수소충전소는 올해 환경부 민간자본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수소충전소와 주유소, 전기충전소를 동시에 갖춘 복합충전소로 남양산IC 출구에 위치한다.
장기적으로 수소화물차가 공급되기 전까지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전하여 그 동안 충전소가 부족해 불편을 겪은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올 연말에 수소충전소가 꼭 준공이 되어 우리시 1호 증산수소충전소에 이어 2호 수소충전소로 수소차량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충전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