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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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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18일 본관 3층에서 ‘2022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Sioux city(수 시티)에 위치한 ‘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현지 적응 교육을 8주간 받고, ‘Mercy Hospital’에서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학생을 위해 6월부터 TOEIC 고득점반 운영, 7월 현지 적응을 위한 안전교육 등 50시간 이상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고 학과를 대표하여 선발된 만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글로벌 현장학습, K-Move 스쿨과 같이 해외를 무대로 다양한 문화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2명의 간호학과 학생을 미국 병원의 간호사 현장 실습생으로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과로 확대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미국 현지 생활과 실습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