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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문화현장

서창도서관,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 운영

김경희 기자 입력 2022.07.16 11:48 수정 2022.07.16 11:48

그림책 작가가 공연하는 1인 공연극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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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달 6일 오전 11시 서창도서관과, 오후 2시 30분 중앙도서관에서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곽민수 작가는 고려대학교 서양사를 전공하고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는 「무엇이 반짝일까?」,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남매」등이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생태계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가의 저서「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으로 작가가 직접 만든 소품을 활용한 1인 인형극 공연을 펼쳐 참여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서창도서관은 유아 6~7세 20명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은 초등1~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작가의 1인 공연극 감상 및 각 도서관 연령에 맞는 독후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7월 18일부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392-5915), 서창도서관((☎392-58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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