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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기 볼링대회에서 김지석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웅상새마을금고)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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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가 주최한 '제11회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기 볼링대회'가 15개 클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0일 웅상 명동 소재 마이티볼링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웅상새마을금고 김지석 이사장과 임직원, 성용근·김석규 양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금고 회원들의 상호간 친목도모와 건강증진,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볼링대회는 이번이 11회 째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 이날 2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웅상새마을금고는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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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기 볼링대회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는 김지석 이사장(가운데).(사진제공=웅상새마을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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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실적으로는 ▶개인전 1위=서창클럽(박복술), ▶단체전 1위=스피드클럽(김희영·조종환·전병하) 등이 각각 차지했다.
김지석 이사장은 "볼링의 경우 취미활동과 여가선용을 즐길 수 있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웅상새마을금고가 진행하는 이사장기 대회는 회원들의 체력증진, 그리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제공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수상자들께 축하인사와 함께 대회가 앞으로도 동호인들의 친목도모에 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승부집착보다는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고 화합, 소속단체의 명예를 위한 기량발휘로, 상호간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