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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삼호동(양산시 삼호로 106, 도시정원 1,2층)에 웰리빙 스크린 골프장이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한다.

삼호동에 들어선 웰리빙 스크린 골프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연면적 3,000평, 연건평 2,000평) 방대방(ROOM TO ROOM)단체팀 및 단체행사 가능한 초대형 스크린룸 27개 시스템을 완비하고 레슨 시설도 있다.

웰리빙 스크린 골프장 강재경 대표는 “부산에서 수년간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 사업 확장을 하기 위해 장소를 물색 중, 웅상이 인구가 증가 중에 있고 공단도 즐비하여 앞으로 눈부신 발전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최고의 서비스로 운영하면서 최상의 생활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고 함께 발 맞추어 가겠다”고 말했다.

웰리빙 스크린 골프장은 필드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 초고화질 레이저 영상과 대형 카페테리아형 클럽하우스 및 초대형 주차장도 완비하고 있다.

이용료도 7월 31일까지 모든 시간대 1만원 제공한다. 착한 가격으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 도시정원 빌딩은 앞으로 스크린골프, 골프 레슨, 강습 뿐만 아니라 카페, 도시락, 레스토랑 연회장 대여 등을 한 건물에서 편안하게 즐겨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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