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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정보취약계층 맞춤형 스마트폰강좌’ 운영

김경희 기자 입력 2022.03.21 00:41 수정 2022.03.21 12:41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사업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2021년 코로나로 인한 정보 소외와 사회적 배제를 경험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왔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스마트폰으로 새로 바꿨는데 전화를 걸고 받는 것만 사용하다가 교육을 들은 후 문자도 보내고, 사진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또 한번 있으면 다시 교육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활용교육 과정은 참여자 개인별 수준에 따라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사용법 및 실생활에 필요한 앱 활용법 등 맞춤형 내용을 반영하여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 자료를 제작하였다.

한편 2022년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 회기 최대 5명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5-367-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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