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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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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이 교육부로부터 양산(을) 학교 교육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교를 42억 2천만원 확보함에 따라 양산(을)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서창중학교 화장실 보수(9억 9천 5백만 원), ▲ 신명초등학교 화장실 보수(8억 8천 9백만 원), ▲웅상여자중학교 창호교체(8억 7천 백만 원), ▲백동초등학교 창호교체(8억 8백만 원), ▲삽량초등학교 화장실 보수(6억 6천만 원) 등이다.
이들 학교는 모두 개교 이후 20년이 경과 되어 노후화가 심하고, 내부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배관 누수 및 유수 피해 등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의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화장실 보수와 창호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배정으로 신명초등학교 등 경남 양산(을) 지역 6개 학교의 화장실이 개선되고, 창호가 교체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학생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 라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