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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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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주민 양명자씨가 경북 울진,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3월 8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명자씨는 성금, 라면, 쌀, 국수 등을 30여년동안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번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는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산불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