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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지난 달 2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키트 30개(13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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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지난 달 2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키트 30개(13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언니야 선물’은 웅상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인 여성가장, 여성장애인, 이주여성에게 여성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키트는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파우치, 복지관 자체 제작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불라이온스클럽 이보걸 회장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성용품지원사업에 우불라이온스클럽이 함께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웅상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여성이라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품임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여성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여성으로서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