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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따뜻한 이웃

따뜻한 감동의 물결이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일다

김경희 기자 입력 2021.10.18 10:46 수정 2021.10.18 10:46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이경진)과 남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신헌)이 외국인의 생활비지원

지난 8일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이경진)과 남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신헌)이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어려운 외국인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면
지난 8일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이경진)과 남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신헌)이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어려운 외국인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양산샵량로타리클럽과 남양산로타리클럽은 외국인생활비 지원관계로 센터를 방문하여 허리수술을 하여 생활비 부족으로 힘든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와 갑상선 암을 앓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생활비를 지원해주었다. 캄보디아 노동자(콩씨)와 결혼이주여성(께다니)은 “코로나로 생활도 힘들고 몸도 힘들고 지쳤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 주시니 기운이 난다”고 전달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경혜센터장은 “이주민들과 지역주민들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하겠다”며 이주민들에 대한 지원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신헌회장과 이경진회장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통해 이주민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도 들으니 가슴이 뿌듯하며, 향후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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