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장 방역,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교육 시 좌석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했다.
이번 교육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장․노년층에게 건강한 노년의 삶의 유지를 위해서 일자리의 필요성과 긍정적 생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하기 위해 사람들과의 관계이해 및 건강한 소통방법 등 재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취업기초적응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환경미화원 양성교육은 장․노년층에게 채용담당 실무자의 강의를 통해 미화원으로서의 기본 자세와 서비스 마인드 교육, 업무 수칙, 청소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과 취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정남주 센터장은“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을 통해 새로운 직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취업활동과 취업성공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에게 맞춤형 취업알선연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참여자 14명에게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환경미화원 양성교육 수료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