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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어도서관, 10월 풍성한 독서진흥행사 마련

최영재 기자 입력 2021.10.08 08:57 수정 2021.10.08 08:57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의 기회를 제공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립 영어도서관은 ‘할로윈 데이’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풍성한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한다.

‘할로윈데이’맞이 행사로 할로윈 분장을 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도서 대출을 하면‘할로윈 팝업북’증정하는 행사가 있다. 그 밖에도 10월 29~31일까지 도서대출 후, ‘Trick or Treat!’을 외치면 사탕 및 초콜릿 꾸러미도 받을 수 있다.
또 10월 30일 토요일 15시~18시까지 「할로윈 데이 행사」로 할로윈 유래에 대해 배워보고 다양한 할로윈 게임을 즐기는‘Monster Musical Statue’,‘Toilet Roll Mummy Race’,‘What’s in the box’,‘Pumpkin carving’등이 준비되어있다.

아울러,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도서관에서도 진행되는 이번 「10월 문화의 달 독서진흥행사」는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다채로운 행사 중 대표 행사로는 “우리말 이름 짓기 (중앙도서관)”, “블라인드 북: 우연히 책 (웅상도서관)”, “그림책 속 가을 (상북어린이도서관)”, “베스트셀러 이즈 백 (서창도서관)”등이 진행되며, 이 외에도 각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장병조 관장은 “10월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서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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