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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 봉하마을 일대서 개최

최철근 기자 입력 2021.10.07 09:48 수정 2021.10.07 09:48

기후위기 시대 맞아 생태농업의 필요성 재인식하는 계기될 것

↑↑ 기후 위기 시대에 농업의 해법을 모색하는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IFEF)이 열리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시민문화체험전시관.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과 ‘화포천 습지생태학습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기후 위기 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은 앙드레 류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전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생물 다양성과 농업생태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농업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생태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봉하국제생태영상제’와 ‘친환경 농가 직거래 마켓’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김정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퇴임하신 후에 봉하마을로 귀향해 친환경 벼농사를 시작하면서 국민들께서 생태농업의 가능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봉하마을에서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이 개최된 것은 매우 뜻 깊다.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와 환경위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농업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면서 경남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국가 간의 최신 연구결과와 생태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그린뉴딜 및 친환경농업을 확산하는 한편 화포천과 봉하마을이 새로운 생태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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