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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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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동아리(회장 박경만)는 지난 1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재가 장애인 세대 40여 곳에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마음을 담아 배달하였다.
이날 희망나누미 봉사단들은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명절선물 세트 3종(생필품, 종합양념세트, 햄 통조림세트)과 밑반찬을 매주 봉사활동으로 만나 뵙고 있는 밑반찬 배달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는 2019년부터 매주 꾸준히 밑반찬을 재가 세대에 배달하며 재가 장애인 세대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 주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길어진 연휴에 건강관리에 소홀할지 모른다며 걱정되는 마음에 후원하였다.
박경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을 할 수 없을 때도 있었지만 매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건강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우리가 힘을 보태고 싶었다. 앞으로도 좋은 이웃으로 오래 함께하는 친구 같은 희망나누미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