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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웅상 지역 4개 행정복지센터(서창, 소주, 평산, 덕계)에 각 200박스씩 이웃돕기 후원품 라면 800박스를 기탁하였다. 웅상농협 안용우 조합장은 9월 15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웅상농협은 희망웅상 후원금 전달, 웅상지역 조손가정 지원,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용우 조합장은 “이번 후원물품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