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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로타리클럽, 양주동에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최철근 기자 입력 2021.09.15 05:33 수정 2021.09.15 05:33

추석 명절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탁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로타리클럽(회장 박성환)은 지난 14일 코로나19와 소득양극화 등으로 인해 어느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성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양산로타리클럽이 준비한 후원물품이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지난해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지원에 이어 올해도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신 양산로타리클럽 박성환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에 처한 돌봄이웃들이 무관심 속에서 힘들어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양주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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