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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양산웅상로타리 제16~17대 이‧취임식 열려

최철근 기자 입력 2021.06.18 07:01 수정 2021.06.28 07:01

이임 손정락 제16대 회장 "자랑스러운 우리 클럽을 위해 남다른 자긍심을 가지고 뜻깊은 나날"
취임 강정동 제17대 회장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목표로 삼고 그위에 ‘초아의 봉사’ 정신을"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 시작

↑↑ 양산웅상로타리가 금천수산 3층 홀에서 간략하게 행사를 마치고 회원들 단체 기념 촬영
ⓒ 웅상뉴스(웅상신문)
2021-22년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양산)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 6시 M켄벤션웨딩에서 개최됐다.

양산지역 국제로타리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서 이‧취임식을 양산 전체 합동으로 여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식을 마치고 13개 클럽들은 코로나19와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서 각 지역으로 돌아가 지역별로 간소하게 이‧취임식을 열었다.

웅상지역의 양산웅상로타리 역시 이날 오후 7시부터 금천수산 3층 홀에서 간략하게 행사를 치렀다.

손정락(병진) 제 16대 회장은 이임소감에서 “지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왔으나 저의 기대치로서는 만족스럽지 않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이 자리를 만들고 자리가 또한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 클럽을 위해 남다른 자긍심을 가지고 뜻깊은 나날을 보냈다. 그동안 임기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부로 새롭게 취임하시는 강정동(유담) 제17대 회장 및 집행부에게 축하를 드리며 리드쉽으로 앞으로의 회기를 잘 이끌어 주리라 믿고 최선을 다해 도우겠다”고 말했다.

↑↑ 강정동(유담) 제17대 신임회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강정동(유담) 제17대 신임회장은 신임소감에서 “앞으로 1년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목표로 삼고 그위에 ‘초아의 봉사’ 정신을 되 새기며, 봉사를 실천하고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더해 나아가는, 열정을 가진 회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한 우리 회원들이 2021~22년 RI회장님의 '봉사로 삶의 변화를'라는 테마로 섬기면서 함께 힘을 합하여 지구촌의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자신에게 창조적 변화를 끊임없이 실천하겠다. 또한 지난 회기의 송정락 회장 및 임원들 노고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 취임한 강정동 회장은 평산동에서 ‘금천수산’이라는 상가를 운영 중이고 상가 3층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양산웅상로타리 클럽에서는 1+1운동에 발맞춰 봉사에 투철한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010-3930-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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