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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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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6월 9일,10일 양일간 2층 대회의실에서 버려지던 옷을 재사용하여 해외 난민, 다문화 가정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옷을 나눔하는「옷캔」봉사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의류 소각·폐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소외 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옷을 기부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정리한 옷들을 기부하고, 종류별로 분류하여 함께 포장하는 작업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의류나눔「옷캔」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옷캔 봉사활동은 옷을 기부하고자 하는 2인 이상이 모여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옷캔 홈페이지(http://otcan.org/)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종대 교육장은 “우리 기관에서는 계속해서 매년 옷캔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꾸준히 환경문제 및 나눔실천에 동참하자”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