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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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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10일 양산시 원동면 매실·산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양산시지부를 비롯해 양산권역보증센터·양산관내 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인력난이 부족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참여자는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창훈 지부장은“항상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농업인 여러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며“앞으로도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농번기 일손돕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