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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따뜻한 이웃

진송추어탕,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무료급식 대상자 ‘여름나기 추어탕 나눔’ 실시

김경희 기자 입력 2021.06.09 09:55 수정 2021.06.09 09:55

ⓒ 웅상뉴스(웅상신문)
진송추어탕은 지난 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 취약계층 무료급식 대상자 100명에게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름나기 추어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되어 격주로 실시하는 대체식 지급 시 도시락 형태로 만들어진 추어탕을 함께 제공했다.

진송추어탕 안보선 대표는 ”정성과 노력을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복지관 오경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주신 진송추어탕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한 진송추어탕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기마다 꾸준히 복지관에 추어탕을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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