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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로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코로나19 상황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직원들은 원동면 내포리에 있는 농장을 방문했으며,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3명씩 조를 나누어 산딸기와 매실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중렬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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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은 지난 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http://www.ungsangnews.com/data/newsData/1623199916.jpg');){kind=link}